건강 상식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감기 같은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남들보다 온갖 질병에 취약합니다.

주로 어린아이나 노인등이 면역력이 낮으며,

건강한 성인도 피곤하거나, 컨티션이 좋지 않을 때,

체온이 떨어질 때 면역력이 낮아집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면역력에 좋은 차를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면역력에 좋은 차 5가지를 소개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차 5가지

유자에 함유된 비타민C가 감기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유자는 옛날부터 관절염과 신경통, 소화에 좋다고 했습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열감기에 도움이 되는 좋은차입니다.

유자차를 끓일 때는 비타민C가 파괴가 되지 않게

뜨겁지 않은 물에 타먹는것이 좋습니다,

두통은 모든 사람들이 한두 번 이상은 경험하는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두통의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질병성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일차성 두통에는 편두통, 긴장성 두통등이 있고,

이차성 두통에는 뇌종양, 뇌출혈등 질병성 두통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두통이 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가벼운 일차성 두통인 경우 대부분 스트레스와 같은 원인이 사라지면 두통도 함께 사라집니다.

하지만 두통이 있을 당시에는 너무 괴로운데요,

두통은 평소에 관리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빈도를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두통에 좋은 차를 마셔보는 것이 어떨까요?

두통에 좋은 차 6가지를 소개합니다.

두통에 좋은 차 6가지

국화는 해열, 해독, 두통, 현기증, 이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국화차는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해주며

혈압강하, 소염작용, 두통, 어지러움증에 좋은차입니다.

계피는 중추신경의 흥분을 진정시켜서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과 신경을 안정시켜줍니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파를 끓인 물을 총백탕이라고 하는데

이는 두통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고,

특히 감기로 인한 두통에 좋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C, 엽산, 리보플라빈, 칼슘, 철분, 망간, 마그네슘등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기억력을 높이고,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편두통완화에 특히 좋은차입니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수험생들이 많이 마시는 차이기도 합니다.

카모마일은 항염증성분, 항히스타민성분 등이 들어있어

특히 편두통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페퍼민트의 멘톨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신경과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천천히 마셔주면 좋습니다.

평소에도 꾸준히 두통에 좋은 차를 마셔주면

서서히 두통이 완화되고, 스트레스가 줄어 마음의 여유도 찾을 수 있을거예요.

도움이 되셨나요^^?

심장은 주먹만한 근육 덩어리로 인체의 순환 기관입니다.

심장은 관상 동맥이라는 두 개의 동맥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순환기관인 심장에 무리가 오거나 질병이 생기면

당연히 신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려면 심장건강을 평소에 지켜야 하는데요.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심장에 좋은차 6가지를 소개합니다.

녹차와 홍차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심장에 좋은 차 입니다. 산화방지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입니다.

하루 3잔씩 꾸준히 마시면 심장마비를 44%나 줄여준다고 합니다.

하루 2~3잔씩 꾸준히 장기간 드시면 좋습니다.

로즈마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활성산소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신진대사를 높이고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유럽에서는 ‘회춘 허브티’로 통합니다.

메밀차의 루틴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퀘세틴이 혈당을 낮춥니다.

또 식이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좋고

혈압저하, 뇌출혈 및 심근경색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메밀에는 비타민B1, 비타민B2, 필수 아미노산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당귀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원기회복과 여성 질환에 좋습니다.

또 보혈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어

어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강하 작용이 강해서 심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차입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진 우엉은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가지고 있어

심장혈관, 뇌혈관뿐만 아니라 몸안의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국화는 찬 성질이 있으며

심장혈관의 어혈을 풀어주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크롬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체외 배출을 촉진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순환장애 개선,

고혈압 및 협심증,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심신안정과 심장의 건강을 위해

심장에 좋은 건강차를 꾸준히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나요? ^^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입니다.

성인의 경우 약 25 cm 나 된다고 하는데요.

간은 크기 만큼이나 하는 일도 많고,

몸 속의 화학 공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곳입니다.

쓸개즙을 생산하여 지방의 소화를 돕고,

흡수된 당을 저장했다가 필요에 따라 내보냅니다.

또 각종 유해물질의 해독작용을 합니다.

이외에도 수명을 다한 적혈구의 분해, 혈청 단백질의 합성,

호르몬 생산 등의 여러 역할을 합니다.

요즘따라 피곤하거나 만성피로가 있으신 분들은

간에 좋은 건강차를 꾸준히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

1. 결명자차

결명자의 성질은 차서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변이 잘 나오게 합니다.

또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칡차

칡은 강장제로서의 효능이 있고,

칡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카테킨성분은

간 기능향상, 해독작용과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소염작용과 약물중독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3. 쑥차

동의보감에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 간, 신장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적혀있습니다.

한방에서 간을 이롭게 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힙니다.

간 해독, 살균, 소염 등의 작용을 합니다.

4. 구기자차

구기자는 예로부터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에 함유된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간의 재생을 촉진시켜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간염·간경변증,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오미자차

오미자는 달고, 쓰고, 맵고, 짜고, 신 다섯 가지의 맛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동물실험에서 간의 대사를 촉진시켜 지방간 위험을 줄여주며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급성 간염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차는 탕약보다는 효능이 약한 반면 부작용도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를 보려면 장기적으로 꾸준히 음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아프고 고통스러운 관절염 입니다. 

몸 안에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주로 발가락 등의 관절 부위에 쌓이게 되는데

요산은 날카로운 바늘 모양입니다.

상당히 아프겠지요^^;;

90% 이상의 환자는 30대 이후 남성입니다.

요산은 퓨린이 분해되어 얻어집니다.

통풍은 몸 안에 요산이 너무 많이 쌓이는 것이 원인입니다.

요산이 과다로 생성되거나 요산의 배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퓨린이 풍부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을 때.

날씨가 추워지거나, 탈수, 음주, 단식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신체에 스트레스가 가해질때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의 경우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족력: 통풍 걸렸던 가족이 있는 경우

-남성

-애주가

-과체중

-이뇨제, 아스피린, 레보도파 등 약을 사용하는 경우

관절 부위가 급작스럽게 붓고, 붉어지며 열이나고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욱신거리고 찌르는듯한 고통이 밤이나 새벽에 많이 나타납니다.

사람에 따라 겉보기엔 멀쩡하나 고통만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급성 통풍의 경우 증상이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지속됩니다.

급성 통풍이 지나가면 몇 개월~몇 년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1년안에 재발은 약 60%이상입니다. 대부분 약 2년 안에 재발하게 되며,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다른 다양한 관절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통풍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 통풍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요산을 생성하는 물질은 퓨린인데,

이것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 시

체지방과 근육이 분해되면서

몸 안에 있는 요산 농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 개선,

혈액순환과 통증 조절을 위한 물리치료

내장(곱창, 명란)이나 닭껍질

지방이 많은 식품은 요산의 배출을 어렵게 합니다.

또 많이 알려진 멸치 뱅어 정어리 꽁치 고등어 연어 삼치 등 등푸른생선,

새우, 오징어, 조개류, 

단백질이 많은 버섯, 콩도 좋지 않고,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미역, 다시마도

퓨린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퓨린은 주로 술과 고단백 음식에 들어 있습니다.

맥주는 음식 중에서 통풍에 가장 안 좋습니다.

단백질은 주로 계란 흰자로 섭취합니다.

고기는 소량을 먹되 퓨린성분은 물에 녹으므로 삶아 먹는게 좋습니다.

소변으로의 배출을 도와주는

-물

-야채 

야채를 많이 먹으려면 물에 데쳐 먹는 것이 칼륨도 줄어들고 좋습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녹말가루, 토란

- 과일

-상추, 토마토, 오이, 순무, 배추, 가지

- 호박

-꿀

-저지방 우유등이 있습니다.

통풍은 식습관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발병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게 바람직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