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D는?


비타민 D는 지용성입니다.

비타민 D는 안정된 형태로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는 적은 양이 보충됩니다. 



그러나 햇빛의 자외선을 쬐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거나, 야외 활동이 적어진 경우가 많아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이 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지방과 비타민 D는 아주 친해서

지방이 비타민D를 잘 놓아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은 비타민 D가 결핍되기 쉽습니다.




비타민 D의 기능


01.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다시 흡수시키고,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킵니다.




02. 면역세포 생산을 도와줍니다.




03.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04. 암의 발생을 줄여줍니다.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을 나타내거나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유전자를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비타민 D의 권장량

 

비타민 D는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식품 섭취를 통한 권장량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타민 결핍증


비타민 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면 

골다공증, 골연화증, 구루병, 퇴행성 관절염, 골절 등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또 여러 가지 암이나 당뇨병, 심장병, 자가 면역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집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인슐린 작용이 저하되어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체중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임신부는 자궁 근육이 약해져 자연 분만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비타민 D 과잉


비타민 D의 과잉시 독성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 치명적입니다. 

특히 영아는 과량 섭취시 정신발달 장애, 혈관 수축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일으키고 연조직에 칼슘을 축적시켜 굳어지게 만들 뿐 아니라 

신장과 심혈관계까지 손상을 일으킵니다. 


비타민 D 중독 증상으로 메쓰꺼움, 근력 약화, 두통, 신장 결석,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식품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되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D는 안정된 형태로 조리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에는 



연어, 청어, 참치,




표고, 




우유,




달걀, 





버터 등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비타민 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는?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물에 잘 녹아듭니다.
비타민 C는 열, 빛, 물, 산소 등에 쉽게 파괴되어 보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가능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공기와 접촉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는 잘게 썰지 말고 짧은 시간에 끝내야 합니다.

 

 

 

비타민 C의 기능

 

01. 항산화 기능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신체를 보호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02. 피부와 잇몸의 건강

 


구강건강에 잘 알려져 있는 비타민C는
결합조직과 지지조직의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03. 동맥경화 예방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04.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번식 억제
비타민 C는 위 · 십이장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번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05.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
노인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 유지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트립토판 등 신경 물질의 합성에 관여합니다.

 

 

06.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
혈당 조절이 호전되었다는 보고는 거의 없지만
세포내 소르비톨 농도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07.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에 관여해 손상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합니다.
미백은 물론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08. 다이어트 효과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09. 스테로이드 합성, 철 흡수, 상처 회복, 포도당 대사에도 관여합니다.

 

 

이처럼 비타민 C는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답니다.^^

 

 

 

 비타민 C의 권장량

 

보건당국이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은 60∼100㎎이나,

이는 괴혈병에 걸리지 않을만큼의 최소량이고
하루 1,000㎎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타민 C 결핍증

 

01. 괴혈병
잇몸 부종,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팔이나 다리의 모낭 주위에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02. 콜라겐 합성 장애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
체중 감소, 면역 기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코피

 

 

03. 만성 피로, 우울증 등

 

 

 

 

비타민 C 과잉증

 

비타민 C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도
잉여량은 대부분 6시간 뒤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독성 증상을 크게 나타내지는 않으나


복통, 설사, 두통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리의 체내 흡수를 방해합니다.

특히 임신부가 비타민 C를 과량 복용하면 태아가 비타민 C 의존증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식품


합성 비타민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에는

 

 

피망, 파프리카

 

 

 

고춧잎

 

 

딸기

 

레몬

 

 

 

시금치

 

 

연근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물에 녹으면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합성 비타민으로 복용할 경우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6시간이 지나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 2∼3회로 나눠 먹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이번에는 눈에 좋다고 흔히 알려진 비타민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A는?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물보다 기름과 친해요.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식품에는 비타민 A의 전 단계인 ‘카로티노이드‘로 들어 있어요.

카로티노이드 생성 물질에는 많이 들어보셨을 루테인, 라이코펜,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약 500여 종이 있다고 해요.

 

 

 

비타민 A의 기능

 

01.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

입안, 기도, 위, 장의 점막에 있는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 시킵니다.

 

02. 노화지연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해요.

고가의 화장품에도 쓰입니다.

 

03. 항암효과

 

04. 시각 퇴화속도 지연

눈에 필요한 ‘로돕신’ 생산에도 필요합니다.

백내장과 황반 퇴화도 지연시켜 줍니다.

 

05. 당뇨 합병증 예방

 

06. 동맥경화증을 예방

 

 

이처럼 비타민 A는 시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한 역할도 많이 한답니다.^^


 


비타민 A의 권장량

 

비타민 A 권장섭취량은

성인 1일당

남자 750㎍RE, 여자 650㎍RE라고 합니다. (한국영양학회, 2005년)

 

 

 

비타민 A 결핍증


01. 면역력 감소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상피세포들이 점점 단단하고 건조하게 굳어

점액의 분비가 잘 되지않아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02. 생식 기능이 손상됩니다.

 

03.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A 과잉증

 

비타민 A를 과량 섭취하면

피로감, 두통, 구역질, 설사, 피부 건조 및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출혈, 간 손상, 혼수상태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는 조산, 사산, 출생 기형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결합해야 흡수가 잘 됩니다.


동물성 식품에는


돼지고기 간, 



달걀,



식물성 식품에는 



당근, 



시금치, 



늙은호박, 



홍고추, 




적색 파프리카, 



단감, 



키위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이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성 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 하겠습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지요.

 

 

 

도움이 되셨나요?^^

 

 

 

 

 





 

 

척추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이라고도 합니다.

디스크 말고도 허리를 괴롭히는 불청객이죠.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척추 질환입니다.

 

 

허리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누르게 되면

통증과 저림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이유

 

주변 인대가 부풀거나,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뼈가 자라나는 등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상 성인의 신경 통로는 15~27mm정도 인데,

10~12mm 이하인 경우 협착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움직임이 가장 많은 4번째 허리뼈(L4)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협착증은 퇴행성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여 감별진단을 잘 해야 하지만

퇴행성 질환인 만큼 동시다발적으로 오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증상

 

 

허리통증과 다리의 통증이 생기고, 절뚝거리면서 걷게 되기도 합니다.

통증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호전되고,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악화됩니다.

 

걸을 때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며, 잠시 앉아서 쉬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특히 저녁에 많이 아픕니다.

 

 

 

부위별 증상

 

 

01. 중앙부 협착증:

 

 

허리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의 중앙부가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경우로

허리통증은 크게 심각하지 않으며, 양측 다리 저림이 반복됩니다.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02. 측부 협착증:

 

허리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의 중앙부의 바깥 외측부가 좁아져

척수 신경뿌리 혹은 혈관을 압박하는 경우로

허리보다 다리가 더 아프고 저리며 당깁니다.

증상이 말초혈관장애 질환과 유사하므로 진단을 잘 해야 합니다.

 

 

03. 척추사이구멍 협착증:

 

 

척추와 척추사이로 신경뿌리가 나가는 구멍이 있습니다.

여기가 좁아지는 경우엔 허리에는 큰 불편이 없지만

걸을 때 한쪽 다리만 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척추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의 완화는 기대할 수 있지만, 완치는 없습니다.

감기처럼 바이러스나 병균때문에 걸리는 질병이 아니고

신체 구조가 변해가면서 오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치료로 통증을 조절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이고

 

 

도수치료, 자세교정과 스트레칭,

허리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척추의 안정성 도모하여

증상의 악화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약물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감소시키기도 하며

증상이 심할 땐 시술이나 수술을 하게 됩니다.

 

척추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인 만큼,

물리치료와 운동은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하여

증상의 악화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저번글에서는 허리디스크에 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허리디스크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에는 대표적으로

물리치료와 시술, 수술이 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은 디스크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때 시행하게 되며

그 정도로 심하지 않거나 시술, 수술 후엔 보존적 관리를 하게 됩니다.

 



관리에는 대표적으로

 

01. 자세관리

 

02. 운동관리

 

03. 물리치료등이 있습니다



 

첫째, 


자세는 허리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피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림은 자세에 따라 허리에 받는 압력을 나타냅니다

압력이 낮을수록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높은자세는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운동입니다

 

좋은 운동을 하는것보다

안 좋은 운동을 안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피해야하는 운동에는 위의 그림에서 압력을 많이 받는 자세가 포함된 운동입니다



제일 좋지 않은 대표적인 운동은 윗몸일으키가 있으며

거꾸로 매달리는것도 신장반사에 의해 역효과가 일어나니 피해야 합니다

디스크에 영향을 덜 주는 안전한 대체 운동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을때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많이 하는데

이 경우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디스크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움직임을 만드는 큰 근육을 키워주는 웨이트보다



골격을 잡가주는 속 근육을 키워주는 코어 운동이 적합합니다


주의할점은 운동선수가 하는 운동이 아닌

본인에게 맞는 수준의 기본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물리치료입니다



물리치료는 치료와 동시에 관리방법이기도 합니다.

견인치료와 감압치료가 있는데, 척추를 당겨주면 척추사이사이에 감압효과가 생겨 디스크가 쏙 들어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흔히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의 허리색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물리치료를 해서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점차 피부 본연의 색을 되찾게 됩니다

 

 

초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키를 재면 저녁에 키를 재는 것 보다 

조금 더 크게 나온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침상 안정을 하게 되면 디스크의 압력이 최소화되고, 

수분이 충전되면서 상태가 리셋 됩니다. 

흔히 자연치유가 된다는 소리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허리디스크 예방방법이자, 치료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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