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는 허리디스크에 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허리디스크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에는 대표적으로

물리치료와 시술, 수술이 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은 디스크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때 시행하게 되며

그 정도로 심하지 않거나 시술, 수술 후엔 보존적 관리를 하게 됩니다.

 



관리에는 대표적으로

 

01. 자세관리

 

02. 운동관리

 

03. 물리치료등이 있습니다



 

첫째, 


자세는 허리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피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림은 자세에 따라 허리에 받는 압력을 나타냅니다

압력이 낮을수록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높은자세는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운동입니다

 

좋은 운동을 하는것보다

안 좋은 운동을 안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피해야하는 운동에는 위의 그림에서 압력을 많이 받는 자세가 포함된 운동입니다



제일 좋지 않은 대표적인 운동은 윗몸일으키가 있으며

거꾸로 매달리는것도 신장반사에 의해 역효과가 일어나니 피해야 합니다

디스크에 영향을 덜 주는 안전한 대체 운동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을때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칭이나 걷기를 많이 하는데

이 경우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디스크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움직임을 만드는 큰 근육을 키워주는 웨이트보다



골격을 잡가주는 속 근육을 키워주는 코어 운동이 적합합니다


주의할점은 운동선수가 하는 운동이 아닌

본인에게 맞는 수준의 기본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물리치료입니다



물리치료는 치료와 동시에 관리방법이기도 합니다.

견인치료와 감압치료가 있는데, 척추를 당겨주면 척추사이사이에 감압효과가 생겨 디스크가 쏙 들어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흔히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의 허리색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물리치료를 해서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점차 피부 본연의 색을 되찾게 됩니다

 

 

초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키를 재면 저녁에 키를 재는 것 보다 

조금 더 크게 나온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침상 안정을 하게 되면 디스크의 압력이 최소화되고, 

수분이 충전되면서 상태가 리셋 됩니다. 

흔히 자연치유가 된다는 소리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허리디스크 예방방법이자, 치료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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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통(痛)+ 바람 풍(風)= 통풍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아프고 고통스러운 관절염 입니다. 



몸 안에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주로 발가락 등의 관절 부위에 쌓이게 되는데




요산은 날카로운 바늘 모양입니다.

상당히 아프겠지요^^;;


90% 이상의 환자는 30대 이후 남성입니다.

 

 


통풍 원인


요산은 퓨린이 분해되어 얻어집니다.

통풍은 몸 안에 요산이 너무 많이 쌓이는 것이 원인입니다.


요산이 과다로 생성되거나 요산의 배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퓨린이 풍부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을 때.

날씨가 추워지거나, 탈수, 음주, 단식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신체에 스트레스가 가해질때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의 경우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족력: 통풍 걸렸던 가족이 있는 경우

-남성

-애주가

-과체중

-이뇨제, 아스피린, 레보도파 등 약을 사용하는 경우

 

 


통풍 초기증상


관절 부위가 급작스럽게 붓고, 붉어지며 열이나고 뻣뻣한 느낌이 듭니다.

욱신거리고 찌르는듯한 고통이 밤이나 새벽에 많이 나타납니다.

사람에 따라 겉보기엔 멀쩡하나 고통만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통증 기간


급성 통풍의 경우 증상이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지속됩니다.

급성 통풍이 지나가면 몇 개월~몇 년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1년안에 재발은 약 60%이상입니다. 대부분 약 2년 안에 재발하게 되며,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다른 다양한 관절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통풍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 통풍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통풍 예방


요산을 생성하는 물질은 퓨린인데,

이것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급격한 다이어트 시

체지방과 근육이 분해되면서

몸 안에 있는 요산 농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통풍 치료


약물치료와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 개선,

혈액순환과 통증 조절을 위한 물리치료

 

 


통풍에 나쁜 음식



내장(곱창, 명란)이나 닭껍질

지방이 많은 식품은 요산의 배출을 어렵게 합니다.




또 많이 알려진 멸치 뱅어 정어리 꽁치 고등어 연어 삼치 등 등푸른생선,




새우, 오징어, 조개류, 


단백질이 많은 버섯, 콩도 좋지 않고,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미역, 다시마도

퓨린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퓨린은 주로 고단백 음식에 들어 있습니다.



맥주는 음식 중에서 통풍에 가장 안 좋습니다.


단백질은 주로 계란 흰자로 섭취합니다.

고기는 소량을 먹되 퓨린성분은 물에 녹으므로 삶아 먹는게 좋습니다.




통풍에 좋은 음식


소변으로의 배출을 도와주는


-물


-야채 

야채를 많이 먹으려면 물에 데쳐 먹는 것이 칼륨도 줄어들고 좋습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녹말가루, 토란


- 과일


-상추, 토마토, 오이, 순무, 배추, 가지




- 호박


-꿀


-저지방 우유등이 있습니다.

 

 

 

통풍은 식습관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발병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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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골절되거나 출혈이 있어야 병원을 찾고, 

눈에 띄는 외상이 없으면

간단한 검사만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기간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은 당장은 나타나지 않아도,

놀란게 가라앉으면 그 이튿날에 통증이 밀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길면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난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을땐,

겉으로 보이지 않는 사소한 이상에도 민감하게 체크하고

몇일간 몸의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정도와 개인차가 있어

기간이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

 

교통사고 시

목은 충격에 의해 순간적으로 앞 뒤로 흔들리며 손상을 받게 됩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골절이나 연부조직에 손상이 갈 수 있으며,

겉으로 나타나진 않아도 미세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 뿐만 아니라 허리, 어깨 등 전신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손발 저림,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두통은 MRI를 찍어봐도 정확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점점 두통이 찾아와 몇개월 후까지도 통증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이명, 청력이상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트라우마로 인한 가슴 두근거림, 불안증, 우울증,

기억장애, 집중력 저하, 인지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정도와 개인차가 있어 

증상과 정도가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병원에선 이상이 있나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통증이 신체이상의 강력한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진통제를 드시는것은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 3일간은 절대적 안정이 필수이고

최소 일주일간은 안정을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자극이 없는 음식으로 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줍니다.

 

그와 함께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통증을 조절하고 후유증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위에서 살펴본것과 같이, 교통사고가 났을땐,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병원을 찾고, 

몇일간 몸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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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기 어려운 난치병 당뇨,

혈당과 관리방법에 관해 알아봅시다.

 

 

혈당이란?

 

혈액속에 있는 포도당을 의미합니다.

 

혈당량 이란?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합니다.

 

 

 

정상 혈당 범위 (WHO기준)

•8시간 공복 시

정상: 110mg/dL 이하

당뇨: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정상: 140mg/dL 이하

당뇨: 200mg/dL 이상이 2회 이상 관찰되는 경우 

 

 

 

혈당 조절 방법 3가지

 

1. 식단조절-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는 음식 섭취

2. 운동하기- 식후 혈당 상승될 때 유산소 운동

3. 약물투여- 먹는 약이나 주사로 혈당 조절

 

 

 

 

 

 당뇨에 좋은 음식 6가지

 

하루에 총 2000㎉ 정도를 섭취하는 경우, 당의 일일권장량은 50g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주스 한두 병만 마셔도 훌쩍 넘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당뇨에 좋은 음식. 알아볼까요?

 

 

 

01. 양파

 

 

 

양파에는 '황화아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에 좋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수치도 낮춰 주는 작용을 합니다.

 

 

 

02. 곤약

 

 

 

곤약을 구성하는 글루코난만이라는 식이섬유는 수용성으로 장에서 점성을 갖게 되고 장의 당분 흡수를 낮춰줍니다.

또 많은 수분과 약간의 미네랄로 이루어져 혈당 낮추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03. 여주

 

  

 

'당뇨 때려잡는 도깨비방망이' 여주는 오래전부터 필리핀에서 당뇨병 치료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 인슐린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모모르디카 성분은 당분연소를 촉진시킵니다.

 

 

 

04. 우엉

 

 

 

우엉은 비만이나 당뇨를 지닌 분들에겐 이미 유명합니다

포도당 흡수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05.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중 중성지방을 제거해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은 식재료 입니다.

 

 

 

06. 연근

 

 

 

피를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는 연근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당분 흡수를 낮춰줍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까지 낮춰주니 성인병이나 비만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당뇨 운동

 

 

 

당뇨병엔 꾸준한 운동이 필수인데요,

식후 혈당이 올라갈 시점에

자전거타기,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

 

운동시 땀을 흘리게 되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피가 끈적하게 되어, 오히려 혈당이 오르게 됩니다.

중간중간 수분을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평소에는 허벅지 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허벅지 근육은 온몸 근육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큰 근육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근육을 키워 에너지 대사량을 높여 놓으면 고혈당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허벅지 운동은

 

스쿼트,

 

레그프레스,

 

계단오르기가 있습니다.

 

 

주의할 점

운동을 심하게 하면 포도당 소비가 급격히 일어나므로,

간에서 저혈당을 대비해 포도당을 잔뜩 만들게되어 오히려 혈당이 오를 수 있습니다.

적정한 강도를 유지하시어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여자라면 누구나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겪습니다. 

심한 생리통의 경우, 일상 및 사회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통은 자궁내막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고 하는

자궁수축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합니다. 

 

생리중은 물론 생리 전, 후로도

복통뿐 아니라 오심, 구토, 설사, 두통, 요통 등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통 심할 때 생리통 완화법을 알아봅시다.

 

 


1.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기

 

2. 차가운 음식 피하기

 

3. 편안한 옷을 입고 조이는 옷 입지 말기

 

4. 걷기,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하기

 

5. 규칙적인 식습관, 충분한 수면 취하기

 

6. 생리기간 중 성관계 하지 않기

 

7. 연 1회 이상 정기검진 받기

 

 


위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자궁주변의 과긴장을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생리통을 겪는 여성분들은 충분한 정보를 알고,

생활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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