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자는 자세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 마다 의견이 다양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체형이나 증상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같은 목디스크라도 

통증이나 저림과 정도와 같은 증상이 개인별로 다릅니다.




베개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하구요.





그렇다보니 헷갈리기만 합니다.


디스크에 좋다는 베개, 목침을 베고 자기도 하고

아예 베개 없이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바른자세에 대한

아래 포스팅을 읽고 오시면 이해가 빠를거예요!

▼▼▼▼▼▼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데 허리와 목이 아픈 이유 1편




본론으로 들어가서,

몸에 제일 부담이 안가는 자세가 있다고 해서 

자는 내내 계속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잘 수 있을까요?





물론 누운 그대로 눈 뜬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그게 우리 몸에 좋을까요?



'욕창' 이라는 질환을 들어봤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몸의 어디라도 (주로 뼈가 튀어나온 곳)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지면 

궤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거동이 불편해 

한자세로 장시간 누워있는 환자들이 많이 걸리는데요.

 

부분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조직이 죽어 염증이 생기고 심해져서 궤양이 되는거죠.


이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자세로 계속 있으면

몸의 한 면이 계속 압박되고,

부분적으로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사실!

아시겠죠?




자는동안에도 혈액순환은 되어야 하고,

몸의 근육도 쉬는 시간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요리조리 굴러다니면서 자는게 좋은거죠!


때문에 잠자는 자세까지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해요!





물론 이상한 자세로 계~~속 잠들어있으면

담이 옵니다.

특히 목이 안좋으신분은 공감하실거예요.


고가의 기능성 베개보다는

적절한 높이의, 적당히 쿠션있는 베개를 베고 자는걸 추천해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자세를 바르게, 운동은 꾸준히

잠은 편안히.

당연한 말이지만 실천하긴 어렵죠.






잠을 못 이룰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거나

목 디스크로 팔이 심하게 저리거나 아프신분들,

등이 심하게 굽거나 임산부 등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치료를 병행하면서 개인에 맞게 지도받아야 하니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오늘 꿀잠하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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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자세성 요통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라


어렸을 때부터 줄곧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들었던 소리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바른 자세에 대한 내용이 나와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과연 바른 자세로 생활을 한다면,

몸이 아프지 않을까요?


만약 허리나 목이 아프다면,

그건 다 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하루 24시간을 바른 자세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요?





“네가 자세가 안 좋아서 아픈 거야” 라거나


“내가 자세가 안 좋아서 아픈가 봐요”


이런 책임론과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 좋은 자세로 있는게 안 좋은건 사실이지만요.



바른 자세란 무엇일까?





네*버 오픈사전에 ‘바른 자세’란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도록 

몸을 움직이거나 가누는 모양, 또는 그런 자세.'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싶은건 ‘바른 자세’의 사전적 의미가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바른 자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가 생각하는 바른 자세란 어떤 자세로 있을 때

몸이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자세라고 생각해요.


사전적 의미랑 약간 다르죠.


여기서 생각해봐야 될 건,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자세’ 인데요,

아무리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자세도 스트레스를 받긴 받는다는 사실이에요.


중력에 대항해서 자세를 유지하고 우리의 체중을 버텨내야 하잖아요!





따라서 한 자세를 유지하면,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구조(뼈나 근육, 인대)등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럼 근육이나 관절에 변형이 오고 통증이 생기죠.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일자목, 거북목, 일자허리 등 들어보셨을 거예요.


결론은 아무리 좋은 자세도, 

한 자세로 계속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렇게 관리 해봐요!



1. 바른 자세 취하기


안 좋은 자세보다는 바른 자세가 좋다는건 다 알고 계시죠?

(바른자세에 대해서는 2편에서 공부해보아요!)



2. 자주 자세 바꿔주기


아무리 바른 자세라도 한 자세로 있는 것은 좋지 않아요.

자주 자세를 바꿔서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여보아요!



3. 스트레칭 하기









틈틈이 기지개 펴고,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긴장되고 굳어있는 근육에는 스트레칭 만한 것이 없어요.

하루에 한번 하는것과 안하는 것은 추후 몸 상태가 천지 차이나요!



4. 만져주기


일시적이지만, 

손으로 아픈 부분과 주위 부분을 만지기만 해줘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5. 몸에 힘 빼고 휴식하기



우리 몸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해요.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있는 자세도 일을 하고 있는거랍니다!


잠시나마 온몸에 힘을 빼고 누워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적당한 휴식이 보약!



6. 운동하기


우리 몸엔 뼈에 붙어서 몸을 지지해주는 작은 속근육들과,

힘을 쓰는 겉근육이 있어요.


하는 기능이 다른만큼 이 근육들의 운동법도 다르답니다.

몸을 지지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근육의 운동을 많이 해주시면 좋아요~




다음시간엔 바른 자세 2편으로 돌아올게요.

기본적인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운동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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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의 역할




 

골반은 척추를 받치고 있는.

몸통의 바닥에 해당합니다.







몸통의 근육과 다리의 근육들이 

골반에 많이 붙어있어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 다리의 근력 뿐만 아니라 

균형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또한 골반은 상체의 체중을 1/2로 나눠 

양측 다리에 전달합니다.


이는 골반이 장기간 틀어져있으면

한쪽 무릎, 발목등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간다는 뜻입니다.





 


허리에서 나오는 중요한 신경들도 

골반을 지나 다리로 갑니다.


골반이 틀어져 근육의 길이가 달라지게되면 

이런 신경들이 압박을 받게 되어

좌골신경통이나 다리저림, 통증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반은 

예로부터 중요성이 인식되어

동양에서는 단전서양에서는 코어 등 

관련 용어들이 존재하고

그 운동법들 또한 많습니다.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오른손잡이왼발잡이 등 

자주 사용하는 쪽이 있어

조금씩 틀어지기 마련입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일을 하거나


습관적으로 안좋은 자세를 하는 경우


한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나

통증이 있는 경우

편하거나 안 아픈쪽으로

자세가 기울어 가속화 됩니다.



100%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어느 정도의 정상범위가 넘어가면

서서히 통증이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골반 틀어짐 증상 체크


나의 골반은 어떤지

골반 틀어짐 증상을 체크해볼까요?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처음엔 아무런 증상이 없을지라도

서서히 근육의 길이나 뼈의 모양

관절의 모양이 변하게 됩니다.



무릎등의 연골의 마모도 한쪽이 심해지게 되고

골반 안에 있는 장기들도 영향을 받아 

소화불량이나 생리통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관리



따라서 신체 변형이나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주기적으로 골반교정이나 

골반교정 스트레칭등으로


골반을 포함한 몸의 정렬을 

맞춰주는게 중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자동차의 얼라이먼트(정렬)를 맞춰주듯이


몸도 주기적으로 

관리하시는게 좋겠죠?



 

나의 몸을 오래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골반의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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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13이란?


비타민B13은 오로틴산(Orotic Acid)이라고도 합니다.


1904년 우유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동물의 유즙이나 우유 등을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 

채소류에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고등동물이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고

DNA의 구성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의 대사중간체임이 확인되어

'비타민 B군'에서 실질적으로 제외되었습니다.




비타민B13의 기능


01. DNA와 RNA 등 핵산 합성




02.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


03. 성장 촉진




04. 다발성경화증 치료


05. 간 기능 개선, 간장 치료약


06. 백혈병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비타민B13 결핍증


비타민B13이 부족할 경우 


세포노화 촉진, 간 질환, 



다발성경화증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3 과잉증


비타민B13 과잉 섭취시

소변으로 배출되어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품



비타민B13 이 함유된 식품에는



요구르트. 




우유, 



치즈 등 유제품, 




순무, 




당근, 




고구마 등 뿌리채소



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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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U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U는?


비타민U는 다른 비타민에 비해 생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내용이라

이미 알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U는

1949년 미국 스텐포드 의대 교수 체니가

양배추에 위궤양에 유효한 성분을 발견하여

궤양을 뜻하는 (ULCUS)의 앞 글자를 따서

비타민U라고 명명했습니다.


MMSC(메틸 메티오닌 설포늄클로라이드)라고 하는데 

수용성으로 특이한 냄새가 있고 열에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몸안에서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이 성분은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U의 기능



01. 위장 점막 보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궤양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비타민U를 항궤양성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02. 항암

위암을 억제합니다.

염증이나 궤양이 줄면 발암률도 감소합니다.



03. 피부 회복 기능

피부 세포 분열에 필요한 핵산을 증가시켜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합니다.

피부의 상처 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포 재생 효과에 주목하여 화장품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고

시판도 이미 되고 있는데

세포 보호, 피부 회복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U의 권장량과 부작용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식품으로 섭취할시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는 거의 없고

보충제로 과용량 섭취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K도 함유되어있어서 혈관까지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균과 정반대 작용을 해서

위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 외에도 



브로콜리, 




파슬리, 




샐러리,




양파, 




당근,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토마토, 


녹차, 계란 노른자등에

비타민 U가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속이 쓰리거나 안 좋을때는

양배추가 좋다고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 U의 성분을 이용한것이었네요.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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