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비타민 B2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2는 '리보플라빈'이라고도 합니다.

노란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플라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타민 B2는 열, 산성에 안정적인 편이지만,
알칼리성이나 빛에는 취약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우유나 유제품, 시리얼등은 포장시 유리를 피하고

빛을 막을 수 있는 종이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해야 합니다.

체내에서의 에너지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2 권장섭취량은 남자 1.5㎎/일, 여자 1.2㎎/일 입니다. 

비타민 B2 평균필요량은 남자 1.3㎎/일, 여자 1.0㎎/일 입니다.

노인의 경우 에너지 필요량이 감소해도
비타민 B2 요구량은 젊은 성인의 요구량과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비타민 B2의 가벼운 결핍 시 대표적인 증세는 피곤을 느끼는것 입니다.

심한 결핍 시에 나타나는 증상은 

구순염, 설염, 구각염 구강염 등 

주로 입안에 염증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얼굴이나 외음부의 피부염,
안구충혈이나 빈혈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간질, 심혈관계 질병등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 B2결핍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2 과잉 증상은 소변이 노랗게 되는 정도입니다. 

사람이 리보플라빈을 흡수한 후,
소변으로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B2의 최저독성량을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비타민 B2가 풍부한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육류, 닭고기,

생선,

유제품,

녹색채소, 

콩과 곡류,

계란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빛에 취약하니

우유나 유제품등을 구매할 때,

유리 포장 제품을 피하고

종이 용기로 포장된 제품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비타민 B1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1은 흔히 티아민이라고도 불립니다.

열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조리할 때 쉽게 파괴되어 

비타민 B1의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탄수화물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합니다.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끼치므로, 

비타민 B1 필요량은 에너지소모량에 따라 다릅니다.

권장섭취량은 남자 1.2㎎/일, 여자 1.1㎎/일 입니다. 

필요량은 남자 1.0㎎/일, 여자 0.9㎎/일 입니다. 

비타민 B1 부족할 때 초기에는 뚜렷한 증세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B1 결핍은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신경계와 피부, 소화기관은 비타민 B1 결핍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B1 결핍증상은 정신적 증세, 과민성, 식욕부진,

근육 무력증, 심장비대 등의 심혈관계 증세, 각기병이 유발됩니다. 

음주는 비타민 B1의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목적으로 고농도의 티아민을 정맥 주사 했을 때 독성이 나타난 사례는 있으나

자연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1을 과량 섭취할 경우

수 시간 이내에 소변을 통해 배설되므로 인체 독성을 나타날 확률은 낮습니다.  

7,000㎎ 이상의 고농도 비타민 B1 섭취시 두통, 오심, 불안, 불면증, 빈맥, 기운 없음 등 대체로 중추 신경계 관련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들은 비타민 섭취를 중지하거나 용량을 줄이면 없어집니다. 

티아민이 함유된 식품은 많으나, 보통 함량은 낮습니다. 

티아민이 함유된 식품에는 

돼지고기류, 육류의 내장, 

해바라기씨, 맥주효모, 감자, 밀배아, 전곡과 강화된 곡류,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버섯등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완두콩의 색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물에 베이킹소다를 첨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타민 B1은 열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조리할 때 쉽게 파괴되어 

영양학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

이번에는 인기있는 건강기능식품의 품목과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시 주의할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홍삼 제품, 

종합 비타민 및 칼슘 제품, 

글루코사민 함유 제품, 

오메가-3 제품, 

클로렐라 제품, 

감마리놀렌산 제품, 

코엔자임큐텐, 

셀레늄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눈 영양 공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루테인도 

인기가 많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건강에 좋다고 무작정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입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주의할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제품의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한 제품만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제품을 광고할 때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KHSA)로부터

 표시 · 광고 사전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에 '표시·광고 사전심의필' 마크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② 과대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기능성을 지나치게 장담하거나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특효', '100% 기능 향상', ‘만병통치’ 등과 같은 

과대 표시·광고제품은 주의해야 합니다.

③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최대 기간을 말합니다.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해야 합니다.

④ 제품에 표시된 영양, 기능 정보를 확인 해야 합니다.

특정 질병을 갖고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특정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구매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복용시 주의해야 하는 성분.

· 고혈압치료제 : 요오드, 칼륨

· 당뇨치료제 : 나이아신

· 항생제(퀴놀론계, 테트라사이클린계) : 마그네슘, 망간, 아연, 철, 칼슘

· 골다공증치료제 : 마그네슘, 칼슘, 철

· 이뇨제 : 알로에 함유 제품

· 혈액응고저해제(와파린) : 비타민 K, 클로렐라(비타민 K 함유)

·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은 서로 맞지 않으니, 성분 확인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⑤ 몸에 좋다고 무조건 섭취하지 않습니다.

'의약품'이나 '치료제'로 생각하여

질병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성분을 보충해 주고 

보조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에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의 종류와 기능, 

기능성 표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3가지로 정해져있습니다.

01. 영양소기능

02. 질병발생 위험감소 기능

03. 생리활성 기능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영양소 기능

영양소의 기능을 하는 성분은

비타민 및 무기질, 단백질, 식이섬유, 필수지방산등이 있습니다.

2) 질병발생위험감소기능

질병발생위험감소의 기능을 하는 성분은

질병별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

* 칼슘 (일일 섭취량 : 210~800 mg)

* 비타민 D (일일 섭취량 : 1.5~ 10 ug)

- 충치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

* 자일리톨(개별인정 원료)

3) 생리활성기능

생리활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해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31개의 기능성이 있습니다. 

1 기억력개선

2 혈행개선

3 간건강

4 체지방감소

5 갱년기여성 건강

6 혈당조절

7 눈건강

8 면역기능

9 관절/뼈건강

10 전립선건강

11 피로개선

12 피부건강

13 콜레스테롤 개선

14 혈압조절

15 긴장완화

16 장건강

17 칼슘흡수 도움

18 요로건강

19 소화기능

20 항산화

21 혈중중성기방개선

22 인지능력

23 운동수행능력행상/지구력 향상

24 치아건강

25 배뇨기능 개선

26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27 갱년기 남성건강

28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

29 정자 운동성 개선

30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의 질 건강

31 어린이 키성장 개선

기준과 규격에 맞게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원료와 동일한 기능성을 표시하게 됩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건강한 콜레스테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건강한 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주는 식품’,

 ‘건강한 혈압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건강한 체지방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건강한 혈당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식품’,

 ‘건강한 면역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등이 있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다음에는 인기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성분과

건강기능식품의 선택시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느라
균형잡힌 식단을 챙기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부족해지기 쉬운 성분들을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기타가공품의 차이점 ]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널리 알려진 식품으로

문구나 마크는 없습니다.

‘건강식품’, ‘자연식품’, ‘천연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은 다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 · 가공된 식품으로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제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에는 유용한 성분이 

우리 몸 안에서 기능을 나타낼 정도로 들어 있기 때문에 

중복 섭취를 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라 

일정 절차를 거쳐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받은 문구나 인증마크가 있습니다.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의약품’은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하는 제품을 뜻합니다.

 제품에 '기타가공품'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제품은

일반식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기타가공품은 기능을 나타내는 성분 함유량이 낮거나 

기능성을 표시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똑같이 홍삼을 가공 제조한 식품이지만

'기타가공품'은 홍삼정과 홍삼캔디, 홍삼음료 등이 있고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홍삼 제품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는 

식약청이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기준 및 규격을 고시한 

'고시된 원료'와 (현재 95가지)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영업자가 직접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 

기준 및 규격에 대해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품목'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200여종)

☞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포털]에서

인증받은 제품들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에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의 종류와 기능, 

기능성 표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