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13이란?


비타민B13은 오로틴산(Orotic Acid)이라고도 합니다.


1904년 우유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동물의 유즙이나 우유 등을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 

채소류에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고등동물이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고

DNA의 구성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의 대사중간체임이 확인되어

'비타민 B군'에서 실질적으로 제외되었습니다.




비타민B13의 기능


01. DNA와 RNA 등 핵산 합성




02.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


03. 성장 촉진




04. 다발성경화증 치료


05. 간 기능 개선, 간장 치료약


06. 백혈병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비타민B13 결핍증


비타민B13이 부족할 경우 


세포노화 촉진, 간 질환, 



다발성경화증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3 과잉증


비타민B13 과잉 섭취시

소변으로 배출되어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품



비타민B13 이 함유된 식품에는



요구르트. 




우유, 



치즈 등 유제품, 




순무, 




당근, 




고구마 등 뿌리채소



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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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H는?


비타민 H는 잘 파괴되지 않는 성질의 비타민으로

'비오틴(biotin)'으로 더 유명합니다.

장내 세균에 의해 생산됩니다.




비타민H의 기능


01. 비타민H(비오틴)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지방 등 대사에 관여합니다. 


02. 비타민H(비오틴)은 골수의 기능을 도와 혈구의 형성을 원활하게 합니다.


03. 남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합니다.


04. 모발조직 생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입니다.



따라서 모발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탈모가 있으신 분들이 찾는 인기 성분이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H(비오틴)은 영양제나 탈모샴푸의 주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H 권장량



장 안의 세균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성인 비타민H(비오틴) 충분섭취량은 30㎍/day 정도 입니다.




비타민H 결핍증


비타민H(비오틴)은 

장 안의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져서 결핍은 거의 없지만



알코올 중독자와 흡연자의 경우 

결핍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익히지 않은 계란흰자를 많이 섭취했을 때 나타납니다. 



계란흰자 성분이 비오틴과 강하게 결합해서

소화기관에서 분해와 흡수를 불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H(비오틴)의 결핍 증세는



피부가 벗겨지고 탈모가 생깁니다.




비타민H 과잉증


비타민H(비오틴)은 과잉섭취 하더라도

대부분 중독 증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식품


비타민H(비오틴)이 함유된 식품에는



호두, 




땅콩, 


맥주 효모, 이스트, 



계란, 


콩, 귀리, 양송이 버섯 등이 있습니다.


비오틴의 흡수율은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 정도 흡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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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비타민B9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9는?


비타민B9는 '엽산' 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

초록색 식물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 입니다.



'엽산Folic Acid'이라는 이름은 

라틴어 '잎(folate)'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B9의 기능


①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



비타민B9는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핵산은 DNA, RNA와 관련하여 

세포 분열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②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


비타민B9와 비타민B12는 신경관의 결함을 줄이는데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특히 비타민B9(엽산)은 

임신 한 달 이내에 태아의 뇌신경과 척추신경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초기 임산부들이 섭취해야하는 필수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③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을 수축상태로 만들고 혈전이 생기게 합니다.

혈관을 노화시키는 주범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비타민B6, 비타민B9(엽산), 비타민B12가 

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조절해줍니다.



비타민B9의 권장량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한 성인 권장섭취량은 400㎍/1일 입니다. 

(1000㎍=1mg)

임신하지 않은 성인의 경우 

비타민B9(엽산)의 양을 400㎍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상한치는 1,000㎍(1㎎)이지만,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B9(엽산)은 

하루 250∼500㎍ 정도이므로 

보충용 제품으로 500㎍을 섭취해야 

하루 1,000㎍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기형아를 낳은 경험이 있는 여성은 비타민B9(엽산) 보충제를 4㎎, 

그리고 이 같은 과거 경력이 없는 경우는 비타민B9(엽산) 400㎍을 

임신하기 3개월 전부터 최소 임신 13주까지 복용하면

신생아 기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9 결핍증


비타민B9(엽산)가 결핍되면

빈혈, 혈구에 거대적아구성 이상 뿐만 아니라,

태아의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 

신경관결함 기형아(무뇌증, 이분척추 등), 

언청이, 심장기형등 기형아 출산등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무뇌증이란 대뇌가 거의 없으나 뇌의 일부는 기능을 하고 있어 뇌사가 아닌 상태이고, 


이분척추증이란 척수에서 뇌에 이르는 신경관이 열리는 병으로 

운동이나 감각마비, 배뇨,배설에 장애가 나타납니다.


식품 속 비타민B9(엽산)은 조리 중 대부분 파괴되므로

식품 섭취 만으로는 결핍될 가능성이 높고,

임신이 확인되는 임신 6∼7주에는 

이미 태아의 뇌와 척추에 결손이 발생한 후 일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임신부 여성에게 조산, 유산, 기형아 출산 예방 차원에서 

비타민B9(엽산) 보충제를 처방합니다.




또한 항생제, 피임약, 호르몬제 복용은 

체내의 비타민B9(엽산) 저장을 방해합니다.




비타민B9 과잉증


비타민B9(엽산)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 B12의 결핍 상태가 잘 드러나지 않아 

신경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또한 과량의 비타민B9(엽산)은 신장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아연 등 무기질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하루 1,000㎍ 이상의 과잉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식품


비타민B9(엽산)은 아주 많은 식품에 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 중 대부분이 

조리, 가공하는 과정에서 손실됩니다. 


엽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에는 간, 콩, 



시금치, 




브로콜리, 쑥, 파, 콩나물, 부추, 양상추 등 야채 채소류, 




오렌지, 방울토마토, 바나나등 과일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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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5 는?


비타민B5는 '판토텐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비타민B5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물에 잘 녹고, 

열과 산성에 약한편입니다. 


가열하거나 산성에 접촉할 경우

 비타민B5성분이 50%까지 파괴된다고 합니다.




비타민B5의 기능


비타민B5는 기본적으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너지 생성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세포벽에 형성되는 지방산 합성에 관여합니다.



또한 콜린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어

뇌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피부의 보습을 도와

연화제, 보습제의 역할을 하며

피부 재생을 도와주어

건성 피부의 염증 및 가려움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B5 권장량


비타민B5의 성인 1일 기준 충분섭취량은 5㎎/일 입니다.

임신부의 비타민B5 충분섭취량은 6㎎/일, 

수유부의 경우에는 7㎎/일 정도입니다.




비타민B5 결핍증


다른 비타민 B 복합체와 마찬가지로

비타민B5 결핍증은 단독으로 부족한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와 비타민B9(엽산) 등 

다른 비타민 B 복합체와 함께 부족하게 됩니다.


비타민B5는 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사를 하면 결핍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양 불량 상태의 알코올 중독자에서는 

비타민B5 의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핍증의 증세로는 



피로, 두통, 소화기관 장애, 체중 감소, 저혈당, 

무감각, 감각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B5 과잉증


비타민B5는 과잉 섭취 시 체외로 배설되어

과잉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식품


비타민B5는 거의 모든 식물성 및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5가 풍부한 식품에는 



버섯, 간, 



땅콩,



 달걀, 효모, 우유 등이 있습니다. 



곡류의 비타민B5는 

밀가루 같이 입자크기가 미세할수록 

체내 이용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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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4는?


비타민 B4는 카르니틴이라고도 불립니다.

신체 대사과정에서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물과 알칼리에 녹기 쉽고,

산성에 안정하지만 알칼리성에는 불안정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B4의 기능



01. 지방분해, 지질 소화


비타민 B4(카르니틴)은 인체에서 지방의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체내에 비타민 B4(카르니틴)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산의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방산이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게 되고

지방이 축척되게 됩니다.




즉,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B4(카르니틴)은 

다이어트 보조제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02. 고지혈증 의 예방 및 관상동맥질환 예방


체내에 비타민 B4(카르니틴)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산의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혈중지질이나 중성지방의 농도가 짙어져서, 

고지혈증관상동맥질환의 위험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03. 세포 밖으로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 B4의 권장량


권장량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평균적인 성인 기준 하루에 100~300mg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B4의 결핍증



거의 동물성 단백질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동물성 비타민'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식만 하는 경우에

비타민 B4(카르니틴)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4의 과잉증


특별히 알려진 위험성은 없습니다. 

비타민 B4(카르니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더라도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식품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의 육류와 노른자,



시금치


 쌀눈, 콩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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